[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중앙일보가 10일 ‘우리동네 자녀 혜택’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이트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31)를 공개했다.
2018년 11월말 기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국 광역 지자체를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전국 각 시·도별 혜택 카드와 자격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서울ㆍ경기 등 9곳은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카드별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이날 여론은 이러한 혜택을 정부가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황당함을 느낀다는 반응이 잇따라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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