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9일 포카치아에 햄, 치즈, 닭가슴살, 크랜베리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 반죽에 이스트, 소금 등을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전통 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더욱 담백한 맛을 살리기 위해 포카치아에 감자를 더해 구웠다.

‘햄치즈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감자 포카치아에 햄, 치즈, 양상추, 토마토를 넣어 신선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살린 제품이다. ‘크랜베리 치킨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마요네즈 드레싱으로 버무린 닭가슴살, 호두, 크랜베리 및 샐러리가 어우러진 맛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빵 안에 여러 가지 속재료를 푸짐하게 채운 샌드위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며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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