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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기사승인 2018.04.21  0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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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타임지 선정…포춘지 '위대한 지도자 50인' 4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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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글로벌 경제경영 월간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가운데 4위에 랭크됐다.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의 추천으로 타임지의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리퍼트 전 대사는 '위대한 협상가'(The Great Negotiator)라는 이름으로 문 대통령을 추천했고, 타임지가 리퍼트 전 대사의 추천을 수용했다.

지난해 5월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 스토리에서 '협상가'(The Negotiator)로 소개됐던 문 대통령은 약 1년 만에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리퍼트 전 대사는 추천서에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김정은의 여동생을 맞이하고, 남북 정상회담에 합의하며,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등 극적 행보 중"이라며 "이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역내 라이벌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 사이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적었다.

타임지 선정 100인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각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남북미 정상 3인이 모두 포함됐다.

타임은 매년 개척자·예술가·지도자·타이탄·아이콘 등 5가지 항목에서 100인을 선정하는데, 문 대통령은 지도자 범주에서 뽑혔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대통령의 중재 역할을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대통령이 100인 명단에 꼽힌 건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또 포춘 선정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가운데 4위에 랭크됐다. 1위는 미국 내 총기규제 운동을 주도한 플로리다 주(州) 고교 총기난사 생존 학생들이 차지했다.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2위), 세계적인 성폭력 폭로운동 '미투 캠페인'(3위)이 각각 뒤를 이었다.

포춘은 문 대통령의 선정 배경으로 "남북한 화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북·미 정상회담이 마련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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