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결혼을 한 후 배우의 자리를 떠나 한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의 탑 여배우들이 다시금 TV 브라운관에복 귀했다. 이영애를 비롯하여 고소영, 김희선 등은 흐르는 세월을 느낄 수 없을 만큼 그 외모가 방부제 미모로 통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의 포인트는 트렌드의 움직임에 따라 동안이 화두가 되었고, 복귀한 배우들은 실제 나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부탄력은 물론 운동을 통해 가꾼 건강한 아름다움까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미소는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외모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라도 가벼운 시술 등을 통해 항노화 관리를 시작하고 자신 없는 부위의 교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미를 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입 퇴원 없이 당일 시술이 가능한가 벼운 성형일지라도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찾고 내게 맞는 시술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콜라겐 시술

대한민국의 뷰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물론 세계 뷰티 시장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한국 제품을 구매하고 한국의 미용 성형을 받으려고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뷰티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분 중에 하나가 바로 ‘콜라겐’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콜라겐을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과 먹는 이너뷰티 제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모든 결합조직의 주된 단백질로 포유동물의 1/3은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콜라겐 물질이 뜨는 이유는 부작용 없이 노안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피부
의 나이도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콜라겐 닥터’로 불리는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은 콜라겐 성분을 이용하여 늙지 않는 젊음을 주는 시술, ‘콜라겐닥터’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냈다. 자신의 콜라겐을 만들어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스컬트라’는 체내 콜라겐을 자극하여 콜라겐의 생성을 돕는 콜라겐 촉진제를 피부 속에 주입하여 콜라겐 재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시술이다.

지방이나 필러가 아닌 젊음의 핵심체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의 나이를 되돌려 준다. 이황희 원장은 스컬트라가 한국에 상륙하기 2년 전부터 스컬트라에 대한 임상시술을 진행해 왔다. 이 원장은 홍콩에서 처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스컬트라를 접하고 첫사랑에 빠지듯 매료되어 한국 출시 전부터 홍콩, 대만, 미국의 의사들과 함께 임상연구 및 시술을 진행해 온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2009년 스컬트라는 미국 FDA승인을 받게 되었고, 2011년 대한민국에 공식으로 스컬트라가 도입된 후 미용성형분야의 의사들이 이황희 원장에게 직접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증상은 콜라겐이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콜라겐의 감소는 주름 증가, 볼륨 감소, 탄력 감소, 색소 침착 등의 문제를 나타냅니다.” 이황희 원장은 피부노화의 중심은 콜라겐으로 소실된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방법으로 스컬트라가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스컬트라는 시술시간 30분 정도로 연고나 주사 마취등을 통해 진행,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피부 노화로 고민했던 많은 여성 환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시술이다.

이황희 원장이 이끌어가고 있는 청담엔비의원만의 독특한 시술인 콜라겐터치와 레벨업필러도 마찬가지로 환자 개개인의 미를 살려 아름다운 볼륨감을 만들어내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장점을 지
녔다. 청단엔비의원의 필러는 HA를 비롯하여 칼슘, PCL. PLLA 등 다양한 재질을 가지고 개발, 각자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병합하는 방법으로 많이 개발해 왔다.

가령, PRP와 같은 자가혈과 HA, 콜라겐 등을 병합하여 볼륨감과 피부결 개선이라는 이중 효과를 준다. 미용성형 분야에 있어 앞으로 줄기세포와 3D 프린팅을 이용한 기법 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이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이제 한 분야를 고집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더욱 발전될 것’이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의 미용 성형 연구 중에 돋보이는 시술은 리프팅이다. 끊임없는 재료 개발과 기술 개발을 통해 발전시킨 캐번리프팅은 단면적을 최대한 높여 콜라겐을 기존보다 6배 이상 생성하게 만든 실로 간단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주는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고치는 것이 아닌, 내면의 미까지 아우르는 미용성형 ‘늘 즐겁고 건강하고 예쁘게’라는 청담엔비의원의 철학처럼 콜라겐 시술의 명의로 알려진 이황희 원장은 늘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는 의사다.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자연의 미(美)를 살린 아름다움을 설계해 준다.

이러한 소통은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에서 타 병원과는 다른 특별함을 안겨준다. 청담엔비의원에서는 환자 개인마다 달라지는 맞춤식 미용 성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아름다움을 구현해 낸다. 이러한 시대를 앞선 미용성형분야의 중심에 있는 이황희 원장의 이력은 조금 독특하다. 전공이었던 정신과를 접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데 외모의 변화가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의 문제라면 미용성형으로 외적인 면에 변화를 줌으로써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환자들을 만나며 몸소 느껴왔다.

“얼굴성형이라는 하나의 툴을 이용하여 자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사회와 세상을 사랑하게 되는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해왔던 그는 외적인 미를 다룰 수 있는 ‘미용성형’이라는 분야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고, 지금은 미용성형 분야의 콜라겐 시술 일인자로, 또한 새로운 연구와 시술에 대해 끊임 없이 앞서 나갈 수 있는 기술력과 지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이황희 원장은 늘 해외의사들과 세미나를 통해 교류하고 글로벌 뷰티에 대한 표준화 및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의 아름다움과 신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는 청담비엔비의원은 가족과 같은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며 환자들의 고민에 발 벗고 나서는 병원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누구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이황희 원장은 상담부터시술, 사후관리까지 모든 환자 관리를 직접해내며, 환자들이 편하게 쉬고 아름다움을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
도록 모든 의료진이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