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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 주목, 난치성 중증질환자의 삶을 바꾼다

기사승인 2017.10.23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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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탯줄혈액(제대혈) 줄기세포, 면역 거부 없이 안전한 치료가 가능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얼마 전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는 줄기세포 치료 전문 기업인 브레인스톰 세러퓨틱스가 개발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의 최종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했다. 운동신경 세포가 점차 퇴행성으로 소실되면서 근력 약화와 근육 위축을 나타내 언어장애, 사지 무력,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는 희귀성 질환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은 아직완 치의 방법이 없어, 줄기세포 치료제에 거는 희망과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높다. 생명과학계와 의학계에서 꿈의 치료제로 일컬어지는 줄기세포.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기관과 장기가 다시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세포로 각종 뇌질환과 암, 당뇨병, 척수 손상까지 다양한 질환에 적용될 수 있어 그 치료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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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새 희망, 줄기세포 치료

   

-신경외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졸업, -가톨릭의대 부속 성모병원 신경외과 전임강사, -건국대학교 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 겸 의료원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최소침습내시경 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상학회 정회원,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정회원, -국제뇌졸증학회 정회원, -대한뇌종양학회 정회원, -(사)생명공학유전자학회 학회장 및 대표, -국제 줄기세포 미용학회 학회 회장, -(현)중국 수도의과 대학 객좌교수

줄기세포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220여 가지의 세포를 만들어 낼수 있는 세포로 뼈, 혈액, 연골, 근육, 피부 등의 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배아에서 얻어낸 것과 성장한 체세포를 이용한 것 두 가지
로 나뉜다. 그 중 배아에서 얻은 줄기세포는 분화 능력이 뛰어나고 원하는 조직과 장기로 키우기에 적합하여 1990년대 후반 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하지만 여성의 난자가 필요한 까닭에 윤리적인 문제를 한 차례 겪고 난 뒤 성장한 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연구가 더욱 집중적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줄기세포 연구는 주로 심장마비로 인한 심장 조직을 치료하는 심장근육 세포나 파킨슨,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을 치료할 신경 세포, 인슐린을 나오게 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췌도 세포, 면역계의 이
상, 척추이상의 마비 환자 등 널리 분포되어 있다. 2009년 영국 북동잉글랜드줄기세포연구소(NESCI) 프렌시스코 피구에리레도 박사팀은 시력을 잃은 한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다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였고, 2010년 건국대 수의대 김휘율 및 제대혈 줄기세포를 사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장상근 교수팀은 마비된 개를 사람의 탯줄혈액(제대혈) 줄기세포로 치료하여 80%이상의 운동 기능을 회복시킨 바 있다.

탯줄혈액(제대혈)은 분만 시 버려지는 탯줄에서 채취, 윤리적으로 자유롭고 감염, 출혈, 만성통증 등의 위험이 없다고 알려져, 탯줄혈액(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난치성 질환, 중증질환자들에게 새 희망이 되고 있다. 세계적 무대에서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많은 연구팀이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 중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신경외과 장상근 원장. 그는 건국 대학교 병원 병원장 및 의료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성체줄기세포를 가지고 뇌졸중, 뇌경색증, 척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당뇨병, 치매, 파킨슨 질환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그는 갑작스런 뇌경색증으로 사경을 헤매던 17세의 윤군을 혈전용해제와 탯줄혈액 줄기세포로 치료하여 기적을 일으킨 바 있다. 윤군은 타 병원에서 한 달여간 치료를 받았으나 어떤 자극에도 반응이 없는 의식불명 상태로 소생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환자였다. 하지만 장상근 원장은 한 가닥일지라도 그 치료의 희망을 놓지 않았고, 혈전용해제을 투약하면서 탯줄혈액(제대혈) 줄기세포를 한 달간 총 3회를 척추강내로 주사하였다. 그 결과 막혀있던 숨골부위 혈관이 재생, 혈류가 원활해졌고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사례였다.

척추손상 마비, 중증질환자를 위한 난치병센터 건립
전 세계적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국내만 해도 신경계 질환, 뇌척수 손상,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그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성체줄
기세포 치료의 명의로 알려진 장상근 원장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실제 치료에 더욱 활발히 적용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강남에 난치병 센터를 마련했다. 그가 개원한 ‘장상근신경외과의원’은 신경외과 치료의 외길을 걸어 온 48년간의 의학 연구 성과와 18년간의 줄기세포 치료 연구의 집대성이 될 만한 공간이다.

“우리 주변에는 사고, 질병으로부터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외로이 견디어 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장 원장은 불치의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척수가 손상되면 신경 섬유의 다발이 끊어지게 되어 기능을 유지하는 신경섬유에 염증이 생기고 상처가 생겨 더이상의 신경 신호가 전달되지 않게 되고, 사지와 장기에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신경 섬유의 재생을 도울 수 있다면 그 기능을 복구할 수있다.

“사지가 마비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환자가 조금씩 물을 삼키고 감정을 표현하며 기력을 회복하게 되고 이로써 휠체어를 타고 재활까지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만성적인 척추 통증 질환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타 병원에서 기능상실의 판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회복된 사례가 있습니다.” 신경외과 장상근 원장은 줄기세포를 사람의 치료에 적용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면역 거부 등의 부작용인데, 탯줄혈액(제대혈) 줄기세포의 경우 거부 반응이 없어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 했다.

그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난치성, 중증질환자들을 보살피면서 그간 아내와 함께 ‘유엔 NGO ,외교부 사단법인 구생회’를 이끌어 왔다. 기생충 때문에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선교사들이 기생충 약을 무료로 보급하는 것을 본 후, 그 기생충 약을 무료로 보급하기 위해 목사인 아내가 만든 단체인 유엔 NGO,외교부 사단법인 구생회를 도와 구생신경외과를 운영하기도 했다.

완벽한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과 기술 보급을 위해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말하는 장 원장은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는 큰 주목을 받을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아직도 그에 반해 정부 차원에서의 규제와 지원은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

전 세계 난민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천해 오며 ‘아픔’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장상근 원장은 줄기세포치료의 권위자로서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그 치료에 앞장설 것이라 말하며 장상근신경외과에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해 한 가닥의 희망도 놓치지 않는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내비췄다.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시 되는 사회 분위
기 속에서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의 역할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내 줄기세포 치료의 중심축이 될 강남 장상근신경외과의 활약이 기대된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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