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우병우...주요 재판 이어져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우병우...주요 재판 이어져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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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 방조' 혐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1일 오전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재판을 열고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는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재판에는 최 씨 조카 장시호 씨와의 인연으로 연재센터 관련 업무를 맡으며 상성 측 관계자 등을 만난 이규혁 전 영재센터 전무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각 '국정농단 방조'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8차 공판도 열린다.

우 전 수석의 재판에는 좌천성 인사 조처를 당한 의혹을 받는 문체부 공무원 등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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