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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바른 자세 유지, 척추 질환 예방

기사승인 2017.08.21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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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정확한 진단 하에 결정해야...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척추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통하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허리의 통증이 생기거나 걷다보면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치료로는 약물치료, 시술, 수술의 방법이 있다 각. 각의치료 선택과 과정은 환자마다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치료에 앞서 진단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만약수 술을 하게 되었다면, 수술 직후에는 상처관리가 중요하고, 흡연자라면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하게 하여 작은 모세혈관의 혈류 공급을 방해하여 퇴행성 변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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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가 부르는 척추질환
과거에 비해 사무 작업, 컴퓨터 작업, 장시간 운전 등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짐에 따라 우리 신체를지탱하고 중심축 역할을 하는 척추는 더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을 경우 척추에 더 많은 힘이 가해지기 때문인데, 평소 좌식생활을 즐기는 한국인은 더욱더 취약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첫째 조건으로는 바른 자세를 꼽을 수있다. 여기에 중간 중간 휴식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긴장을 풀어준다면 더욱 도움이 된다. 척추질환에는 노인성 질환으로 통하는 퇴행성 질환들도 있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해지거나 격한 운동, 또는 외상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척추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는 목디스크 탈출증, 허리디스크 탈출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한 자세로 컴퓨터를 보면서 목을 앞으로 내밀고 앉아 있게 되면,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에 많은 힘이 가해져 디스크에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천안21세기병원 박종한 원장은 이렇게 손상된 디스크가 더 진행되면 디스크 파열이 신경을 압박하면서 저림, 통증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흐트러진 자세로 인해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척추측만증 질환자수의 증가도 눈여겨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2015년 척추측만증 환자 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연령은 청소년이었다. 전체 분포의 약 44%로 늘 책상 앞에 앉아 생활을 하는 우리 청소년들의 척추건강 실태가 어떠한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다.

“오랜 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경우,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의자 끝에 붙여 앉고 허리를 의자 받침에 기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중간 스트레칭은 척추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신체에 환기가 되면서 일하는 능률도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박종한 원장은 대부분의 척추질환 환자들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평소 생활 속 가볍지만 꾸준한 운동 실천과 혈액순환 장애의 원인이 되는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천안21세기병원 박종한 원장

-인하대 의과대학 졸업, -나누리병원 신경외과 과장, -성민병원 척추 과장, -현) 천안21세기병원 병원장, -인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 -가천길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 -미국의사면허시험 합격, -NAVER 신경외과 상담의,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AO(Arbeitsgemeinschaft fur Osteosynthesefragen)Spine 회원

환자 최적의 치료를 위한 정밀 진단 가장 중요
과거 심각한 척추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수술을 부담스럽게 생각해 참고 넘기는 경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수술을 두려워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환자들도 보다 마음 편안하게 다양한 치료의 접근이 가능해졌다. 척추질환치료에 있어 최소침습적, 비수술적 치료들의 의료 기술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더욱 세밀하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고질병으로 취급되던 허리디스크를 최소 침습의 치료로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미세현미경 디스크 수술은 척추신경을 누르는 부위를 직접 제거해 신경이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치료법으로 대부분의 척추 전문의들이 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박종한 원장은 척추내시경에 조금 더 주목했다. 환자의 옆구리 부위를 최소 절개한 후 초소형 내시경을 삽입, 고주파열을 통해 디스크를 용해시킨 후 내시경을 보면서 미세기구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부위마취로 전신마취가 힘든 환자에게도 적용가능 하지만, 무엇보다 수술 집도의가 진단과 동시에 판단하여 문제시 되는 부분들을 바로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천안21세기병원 박 원장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치료가 만능이라고 판단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척추질환 전문의는 척추내시경과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치료들의 전반적인 것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료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전 진단이라고 강조하는 박종한 원장은 척추관절분야에서 가장 좋은 진단 방법은 MRI라고 설명했다. 부적절한 진단은 부적절한 치료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세심하게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전신마취 없이 부분 마취로 절개를 하지 않는 비수술 치료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이제는 당뇨나 고혈압환자들의 만성질환자들이 폭넓게, 보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군의관 시절 미국의사면허 시험을 공부하면서 학생 때는 몰랐던 신경해부학에 재미를 붙이고 뒤늦게 공부에 열중하게된 박 원장은 남들보다 늦었던 만큼 더욱 열정을 쏟았다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만 유독 세밀한 부분들을 관찰, 연구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더욱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졌다는 그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늘 자부심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사명을 지니고 현재의 일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앞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의료기술에 더욱 매진하여, 환자에게 최소한의 손상을 주면서 치료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에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척추관절특화병원인 천안21세기병원은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비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최소절개의수술적 치료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의료진과 의료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에 숙달된 척추 전문의들이 많지 않은 타병원과는 차별화를 두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 숙련된 척추내시경
수술에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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