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9일부터 안양 학운공원 오픈스쿨에서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JAZZ NIGHT)>를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금요일 밤은 재즈 공연과 함께, 재즈 나이트(JAZZ NIGHT)>가 많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올해는 총 6회의 재즈 공연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JAZZ NIGHT)>로 확대 편성했다.
일반적인 공연장이 아닌 공공예술 작품과 함께하는 야외 재즈 공연을 통해 색다른 느낌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달 29일(토)을 시작으로 30일(일), 8.18(금), 8.25(금), 9.1(금), 9.8(금) 총 6회 공연에 ‘bruna퀄텟’,‘미선레나타몽마르트’,‘채하얀트리오’,‘소울로지’,‘션앤제디’,‘샤카밴드’,‘air flow’,‘이지민퀄텟’, ‘박주원집시밴드’ 9팀이 출연한다.
APAP작품과 함께하는 <JAZZ NIGHT> |
||
7월 29일 토요일 |
bruna 퀄텟 |
|
7월 30일 일요일 |
미선 레나타 몽마르트 |
|
8월 18일 금요일 |
채하얀트리오 |
소울로지 |
8월 25일 금요일 |
션앤제디 |
샤카밴드 |
9월 1일 금요일 |
air flow |
이지민퀄텟 |
9월 8일 금요일 |
박주원 집시밴드 |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JAZZ NIGHT)>는 안양시민 및 재즈를 사랑하는 분들 누구에게나 열린 공연으로 오후 8시 안양 학운공원 오픈스쿨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시 한 주 씩 연기된다.
자세한 일정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