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따른 적절한 구강관리가 바로 평생 진료
성장에 따른 적절한 구강관리가 바로 평생 진료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6.2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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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진료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구강 건강 선도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장비와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뿌리가 없는 치아도 만들어 낼 만큼 다양한 구강질환에 대한 치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편화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해서 인지 치과진료에 대한 시각이 점점 외적인 미 중심의 치료로변 모하고 있어, 한편에서는 ‘과한 진료나 성급하게 판단하게 되는 보철, 임플란트, 교정 중심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치과치료의 목적은 원천적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튼튼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하고,외관상 보기 좋고 아름다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모쪼록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치과치료에 있어, 치과 전문의와 소비자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료의 과정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시 되어야한 다. 치과치료는 환자와 시술자 사이, 진료에 대한 오해가 없이 건강과 미를 바탕으로 환자의 평생진료를 약속으로 한 정직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미소진치과의원 서영석 원장

-부산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 수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레지던트 수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CS star 전공의 수상, -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구미병원 치과과장 / 교수, -전) 부산위생병원 치과과장, -University of Pennsilvania Endodontic Coures-The Contemporary Prosthodontic Coures,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치과보존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양치질만 잘 해도 구강 질환 예방
아무리 의학 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구강질환에 있어 치과의사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한 가지는 바로 ‘자연치아의 중요성’이다.밝은 미소를 보일 때, 또는 음식물을 씹을 때 자연치아 만큼 완벽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과 치료에 있어서는 시술자나 소비자 둘 다 모두 치료 과정을 신중히 해야 한다. 뜻하지 않게 과한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 본래의 다른 건강한 치아와 주변 조직들에 영
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자연치아의 건강을 늘 강조하는 치과의사인 미소진 치과의원 서영석 원장은 첫 개원 당시부터 환자들의 구강건강법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서울에서 봉직의로 근무를 하다 결혼을 하고 이 지
역 출신인 아내를 따라 2014년 이곳에 작은 차과의원을 오픈했다. 개원 당시 ‘정직하고 바른 치과 진료’를 환자들에게 약속하고자, 로고 속에 그 의미에 담았다. ‘자연치아를 중시 한다’는 의미의 나뭇잎
과 웃는 입 모양, 그리고 따뜻한 소통을 의미하는 하트와 건강한 치아 모양으로 그 마음을 표현했다.
개원 선물도 남달랐다. 단체로 맞춰서 주문해도 될 일을 진심으로 환자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발품을 팔아 좋은 물건을 고르고, 치약, 칫솔, 치실을 세트로 하여 아내와 함께 며칠 간 밤을 새
워 포장을 하고 준비 했다.

병원에 대한 그런 정성어린 마음이 잘 전해져서 일까, 약 3년이 흐른 지금은 영유아의 아주 어린 아이들 부터 80, 90세의 어르신들까지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분들이 내원하고 있다. “아직 성장하고 있는 작은 병원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가 장비와 새로운 술식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최신 기구와 장비들이 잘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진료 케이스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원장은 미소진치과가 근처 주민들이 치과에 대한 부담감 갖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가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환자들에게 늘 강조하는 건, 바로 나이를 불문하고 ‘양치질 잘하기’다. 치과에서 치료가 필요한 대부분의 질환들이 양치만 잘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정기적인 관리와 상담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만큼 치료가 빠르고 또 그에 따라 결과가 좋으며 비용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환자들에게 늘강조하는 건, 바로나이를 불문하고‘양치질 잘하기’다.치과에서 치료가필요한 대부분의질환들이 양치만잘하면예방할 수 있다.

시기에 따른 적절한 구강 치료 중요
유아 때는 젖니가 나오면서 올바른 양치 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을 책임질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게 자리 잡는 시기이며, 아동, 청소년기에는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로 바르게 자라지 못한치아를 올바로 교정해 주는 시술이 필요하다.

성년이 되어서는 남성의 경우 음주와 흡연으로 치아변색과 더불어 잇몸질환이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치아와 잇몸에 손상이 많이 나타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치아 파손 및 잇몸병으로 인한 치아 상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대처와 그에 따른 치료나 임플란트 시술 등이 필요하다.

미소진치과의원 서영석 원장은 이렇게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구강의 상태를 적절하게 대처하고 바로 잡는 것이 건강한 자연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전공이 보철인 서영석 원장은 보철 치료에 강점이 있지만, 무절개임플란트나 발치 후 골이식 등의 치료에도 두각을 드러낸다. 지역내 치과 중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비교적 빨리 시작한 까닭에 다양하고 어려운 많은 케이스들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를 할 때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만족할 수 있는 치료가목표라고 말하는 서 원장은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최신식 검사 장비를 들여놓고, 환자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덜 할 수 있도록 통증을 줄여주는 무통마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치과 재료들도 가능한 최선의 것으로 구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치과 내 교차 감염 예방 및소독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치과 치료는 당장 눈앞의 만족만을 고려하고 치료에 임해서는 안되는 섬세하고 정교한 치료 분야다. 그만큼 사전에 환자와 의사가 충분한 대화를 거쳐 환자가 치료에 들어가기 전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바른 진료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꿈꾸는 미소진치과의원은 첫 시작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환자들과 충분한 상담 시간을 거치고, 진료에 앞서 검사에 충실한 탄탄한 치료 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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