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첫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만나는 文 대통령’

기사승인 2017.06.14  10:38:01

공유
default_news_ad1

- 28일부터 3박5일 방미··· 첫 국제 외교무대 ‘첫 단추’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해 29~30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달 1일 귀국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금번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양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한 차원 높은 한·미 관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서, 특히 한·미간 긴밀한 굳건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ad26

국가원수 자격으로 처음 정상외교에 나서는 이번 회담은 북한 도발과 사드문제를 둘러싼 미·중·일 이해관계 등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문 대통령의 외교력도 시험대에 올랐다.

박 대변인은 또 "금번 방미를 통해, 양 정상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한·미동맹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확고한 대북 공조를 포함해 양국간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트럼트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Δ한·미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향 Δ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방안 Δ한반도 평화 실현 Δ실질 경제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앞서 대선일인 지난달 9일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지 아시아판은 당시 후보시절인 문 대통령의 얼굴을 표지모델로 삼으며 'The negotiator(협상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양국 외교차관은 오는 14일 한국에서 만나 한미 정상회담 관련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토마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의 사전 협의에서 주요 의제에 대한 상호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섀넌 정무차관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의견을 다양하게 교환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중요기사

default_side_ad2

100대 명의
더보기+

1 2 3 4 5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