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부터 MBC·KBS·SBS·YTN 등 4개 방송사 주관 토론회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이상 기호순)가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MBC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방송 4사가 생중계하는 TV토론회에 참여해 다시 한 번 득표전에 나선다.
한국당 주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바른정당과의 연대 문제, 보수후보 단일화, 본선 경쟁력, 박근혜 전 대통령 사법처리 문제 등을 놓고 정책과 현안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당은 지난 22일 부산 토론회, 23일 충청권 토론회에 이어 이날 열리는 토론회가 세 번째다.
한편 한국당은 오는 29~30일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31일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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