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피면 봄이 온다’…미리 만나는 봄의 모습
[뉴스토피아 = 정인옥 기자] 대한민국 봄꽃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고 100만 국민들이 찾는 ‘광양매화축제’의 20번째 생일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과 청매실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산자락에 이르기까지 지천에 물든 매화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벌써 작은 꽃망울을 내밀기 시작하는 매화를 통해 ‘매화꽃이 피면 봄이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뉴스토피아 = 정인옥 기자 / jung@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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